전체 글28 이웃이 소음으로 괴롭다고 하면 무시하지 말고 들어줘라. 새벽부터 쿵쾅 쿵쿵쿵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새벽부터 쿵쿵 거리는 발 망치 소리와 온갖 우당탕 소음에 결국 잠에서 깼다. 하도 제 때 잠을 못 잤더니 이제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나는 당신이 언제 일어나고, 언제 들어오고, 방 안에서 뭘 하는지 알고 싶지 않다. 조금만 조심성을 갖고 이웃을 배려할 수는 없는 건가? 저렇게 이기적이고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동주택에서 안 살았으면 좋겠다. 이웃이 괴롭다고 표현하면 제발 들어달라 기사나 뉴스에서는 소음 피해를 당한 사람이 소음 유발자를 찾아가서 범죄를 일으킨다는 내용이 많지만, 사실 피해자들은 유발자들에게 더 큰 보복 소음을 당할까 봐 찾아가지도 못한다.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관리 사무실을 통해서 의견을 전달해도 소음 유발자들은 듣지도 않고 개선되.. 2021. 9. 9.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feat. 애들 교육 좀 시키세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처럼 층간소음에 극심하게 시달리다 보면 자연스레 인터넷에 검색해본다. 검색하다 보면 정말 놀랍다. 이렇게나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다고? 그런데 왜 이렇다 할 정책 하나가 없는 거지? 건설사 문제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건가? 그럼 애초에 층간소음 관련된 기준을 높이면 되는 거 아닌가?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몸이 아프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증상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게 진동이 전해지 다 보니까 그 공간 안에 있는 사람은 정말 죽을 맛인데, 머리가 울 리가 가슴이 쿵쿵거린다. 잠도 못 자고 제대로 못 쉬고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다 보니 없던 병도 생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윗집에서 애들이 달리기 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층간소음에 시달렸다. 살.. 2021. 9. 8. 층간소음 무시 못합니다. 층간소음의 괴로움 무시 못합니다. 저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겪고 있고, 아파트 뿐 아니라 주택, 오피스텔, 원룸 등 다양한 곳에서 층간소음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층간소음은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윗층 애새x들 뛰는 소리에 어른들 발망치, 각종 소음에 시달려보니.. 왜 층간소음으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 나는 솔직히 이해한다. 층간소음은 당해봐야만 안다. 내가 참고 사는 이유는 요즘 세상에 하도 미친 사람들도 많고 적반하장 식으로 보복 소음을 당할까 봐 적극적인 조치도 못 한다. 무서운 세상이다. 뉴스에서는 층간소음 피해자가 위층에 올라가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많이 나오지만, 그전까지 그 위층에 사는 층간소음 유발자들이 얼마나 사람을 못살게 굴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층간소음이 참기 힘.. 2021. 9. 6. 층간소음의 고통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단독주택도 아니고 공동주택에 살면서 기본 매너는 지켜야 하는 거 아닐까? 아파트 애들이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눈 만 뜨면 뛰어다닌다. 아니지, 새벽1시가 되어도 뛰어다닌다. 애들 밥먹거나 낮잠 잘 때가 천국이다. 아무리 코로나 시국에 못나간다지만 애들이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가 되면 공동주택의 예의에 대해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 결론 돈 5천만원 벌면 시골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 2021. 9.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