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 양성 판정, BTS 멤버 현재 3명 코로나 확진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과 맏형 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백신 2차까지 모두 접종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RM은 특별한 증상은 없고, 진이 약간의 몸살감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 양성 판정

방탄소년단의 RM과 진도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 초까지 이어진 미국 LA에서의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었습니다.

 

RM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은 공식 휴가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 직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금일 진행한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슈가에 이어 오늘 RM과 진의 돌파감염 소식까지 이어졌는데요. 특히 귀국 직후에는 음성 판정이었으나 자가격리 해제 직전에 실시한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게 놀랐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도 안심할 수 없는 느낌이라서요.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합니다. 슈가와 RM, 진 모두 각자 귀국 후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이홉, 지민, 뷔도 자가격리 끝날 때 진행하는 PCR 검사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LA 콘서트로 정말 큰 위로와 힘을 받았는데 귀국 후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RM과 진도 너무 놀랐을텐데,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